책소개
'일상개념총서' 1권. 역사와 일상 속의 '병', 그 개념의 변천을 통해 읽는 한국의 근대성. 이 책은 한국사 전반에 걸쳐 '병' 개념을 검토했다. 병을 다룬 역사적 텍스트를 두루 살펴, 한국인들의 병에 대한 인식과 병 개념의 변천을 탐색했다.
목차
일상개념총서 발간사
책을 펴내며: ‘병’ 개념 변화에 담긴 근대성을 읽다
프롤로그: 염병과 장질부사
1부 ‘병’ 개념 어휘의 변천
1장_ ‘병’의 일상 개념사적 접근
2장_ 19세기 이전의 일상적ㆍ의학적 ‘병’ 개념 변천사
3장_ 서양의 ‘병’ 개념 수입과 일상적 정착
2부 전염병과 위생 개념의 변천
1장_ 괴질, 호열자로 명명되다
2장_ 마마와 천연두: 병 개념의 숙명적 대결
3장_ ‘역병’에서 ‘전염병’으로
4장_ 위생, 문명화와 식민주의의 양날
3부 치료 의학과 병자 개념의 변천
1장_ “환자는 이제 병원으로 오시오”: 병원과 의원
2장_ 정통·미숙·미신: 치병 시술자 개념의 대변화
3장_ 병자, 권력이 깃드는 곳
4장_ 절망병絶望病과 희망단希望丹: 우국 담론의 분출
5장_ 신재효와 나도향의 작품 속 병 표상의 차이: 병고와 근대 개인의 탄생
에필로그: 울증의 시대, 조증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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