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의 젊은 인문학자 오세정과 조현우가 우리에게 익숙한 고전을 ‘까칠하게’ 읽었다. <춘향전〉, 〈심청전〉, <홍길동전〉과 같은 ‘국민 고전’은 물론이고 〈이생규장전〉, 〈정수정전〉, 〈창세가〉 등 일반인에게 다소 생소한 고전까지 12편을 전혀 새로운 시각으로 소개하고 있다.
목차
책 머리에
1부 | 나는 누구인가? 1. 〈옹고집전〉 나는 왜 나인가? 2. 〈정수정전〉 너는 남자냐, 여자냐?
2부 | 오직 그 사람이기에 3. 〈이생규장전〉 왜 오직 그 사람만을 사랑하는가? 4. 〈춘향가〉 춘향이는 왜 옥에 갇혔나?
3부 | 여자의 영원한 숙제, 남자 5. 〈심청가〉 누가 심청이를 죽였는가? 6. 〈사씨남정기〉 악녀는 타고나는가, 만들어지는가? 7. 〈나무꾼과 선녀〉 선녀, 자아를 찾아 가출하다!
4부 | 새로운 세상을 열다 8. 〈창세가〉 왜 악한 신이 세상을 지배하는가? 9. 〈유충렬전〉 왜 세상에는 악인이 필요한가?
5부 | 영웅이 꿈꾸는 세상 10. 〈주몽신화〉 왜 세상에는 영웅이 필요한가? 11. 〈여성영웅설화〉 세상의 굴레와 싸웠던 조선의 아마조네스? 12. 〈홍길동전〉 성공한 정복자인가, 실패한 혁명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