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시작시인선' 162권. 1993년 「현대시」를 통해 등단한 정희성의 두번째 시집. 정희성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이제는 사라져 버린, 혹은 닳아져 버린 '감탄'을 회복하기 위해 시의 안에서, 그리고 실제의 일상에서 부단한 노력을 기울인다.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서시
雨期는 가볍다
꺾꽂이
봄이닷!
흙 공부
설문대할망
제주말(語)에 관한 보고서
백면서생 경매 참가기
담장 밑 수선화
하귤이 열린 뜨락
소문
구지가
고질병
길을 잃어야 新豊里가 보인다
나비효과
제2부
다랑쉬굴
금지된 약의 복용법
해녀의 노래
광치기 해변에서
소실점
백년초
포구, 금지된 시간에 관한 보고서
일출봉
새벽노을
수박을 키우며
제주 음식
쓰르라미를 기리다
폭풍 전야
거장의 힘
다문화 꽃밭
밀회
칸나, 홀로 피다
칠석
흐리다 또 흐림
토란잎 이슬 한 채
吐說
반딧불이
제3부
태풍 1
태풍 2
태풍 3
태풍 4
태풍 5
태풍 6
태풍 7
태풍 8
태풍 9
엎드리다
미혹을 끊는 방법에 관하여
탑승 대기 4번 출구
바람 풍경 또는 은둔
무화과, 들키다
감잎 단풍
詩業
지금도 짝사랑
젓가락
새벽, 부서지다
새벽, 불면 중
묵언
그믐달
빗질
해설 감탄과 치유의 꽃밭 / 이홍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