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시간에 고전읽기 시리즈 15권. 임진왜란 때 민중이 겪은 일과 장수들의 활약상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기록으로 남겨지면서 만들어진 작품이다. 따라서 당대 사람들이 느낀 전쟁에 대한 분노와 반성, 희망은 물론 영웅들에 대한 평가도 고스란히 깃들어 있다.
목차
‘국어시간에 고전읽기’ 시리즈를 펴내며 《임진록》을 읽기 전에
왜왕 평수길이 조선 팔도를 넘보니 임금께서는 백성을 버리고 어디로 가시나이까 조선은 거의 다 왜적의 손아귀에 들어 명나라에 구원을 청함이 어떨까 하나이다 북쪽에는 김응서, 남쪽에는 이순신이 일어나고 도적도 승려도 나라를 위해 의병이 되고 드디어 천병이 조선을 구하러 오는구나 만일 너희에게 강화할 뜻이 있다면 내 비록 천한 기생의 몸이지만 우리도 장군을 좇아 죽을까 하나이다 장군의 명성이 헛말이 아니었구려 나는 조선의 수군대장이니 ‘만고충신 김덕령’이라 칭해 주오 누가 선봉장이 되겠는가 혼이 되어서라도 우리 임금을 뵈러 가리라 나라를 위해 만 리 바닷길을 가니 조선이 형이 되어야 할 듯하나이다
깊이 읽기 _ 국가의 위기를 극복한 영웅들의 파노라마 함께 읽기 _ 전쟁의 비극에 휘말린다면?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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