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수필문학」에 '육교부근'으로 등단한 정호경의 수필집. 2005년 우수문학도서로 선정된 <현대의 섬> 이후 6년 만에 펴내는 수필집으로, 총 7부로 구성되었다.
머리말을 대신한 수필 한 편ㅣ참된 글, 좋은 수필에 대하여
1 그림 이야기 얄미운 우체국 오늘도 걷는다마는 칭다오의 추억 변비 체험기 김 시인과 난 화분 남으 세월의 즐거움 내가 살아온 이야기 조금 함께 가는 길 아랫목
2 내 서재 글벗들과의 대화 피아골의 단풍 감기 조심하세요 율포 가는 길에 숙모님의 기억 다시 보는 나의 꽃길 절름발이 비둘기 뒷줄의 사람들 떠도는 것들 소쩍새 울음소리 허탈한 분노
3 꽃나무도 늙는구나 동백꽃 사연 다시 보고 싶은 그 꽃들 이런 풍경들 이름 짓기 창문을 열어 놓고 자니 바닷가 낚시터 하동 섬진강을 지나며 달팽이의 죽음 도둑맞은 내 구두 이런 꿈
4 그날의 갈대 산소의 백일홍 수의 한 벌 맞추었네 멜론통신 그리운 그날의 스승님들 이런 곳에 사는 재미 아내에의 품앗이 햇살 바른 곳 후쿠오카 그날의 아픔 입원실의 어떤 삽화 악필의 유전성을 원망하며 닭 이야기 그리고 우리의 소망
5 내 곁의 이런 사람들 바닷가 이야기 태풍이 지나가던 날 영감이 아직 살았소? 조화의 맛 쌍방과실 진동으로 바꿔 놓을 것을 에덴동산에서 틀니와 충치 이 야릇한 소리 그 친구의 막말 어떤 할아버지의 익살 즐거운 학교생활 벙어리 걸인의 고백 축 남골묘지 개장 지금 나갑니다 탱자 얼굴속의 졸음 오는 얼굴 나가 글을 모르는 까막눈이요 귀여운 손자들이 많은 모양이지요 늦가을의 길 잃은 요트 운수 안 좋은 날 가는 세월 여기 앉으세요
6 나의 삶과 문학 내 수필은 이런 색깔이다 수필의 재미를 주는 해학 내 나름의 작법에 의한 체험적 글쓰기 감동을 주는 글이 곧 재미있는 글
7 작가초대석 - 재미와 웃음의 미학
우리들의 파리가 생각나요2015 / 지음: 정현주 ; 그림: 김환기 / 예경
거기 우리가 있었다 : 정현주 에세이2015 / 지음: 정현주 / 중앙북스
우리는 약속도 없이 사랑을 하고 : 정현우 에세이 2021 / 지음: 정현우 / 웅진지식하우스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 정호승 산문집2013 / 정호승 지음 / 비채
당신이 없으면 내가 없습니다 : 정호승의 새벽편지 : 우리 시대의 대표적 서정시인 정호승 산문집2014 / 지은이: 정호승 / 해냄
마음을 건다 : 정홍수 산문집2017 / 지음: 정홍수 / 창비
사랑, 칼 같은 : 정호식 시와 산문 2022 / 지음: 정호식 / 바른북스
오늘도 걷는다마는 : 정호경 수필집2010 / 정호경 지음 / 다룸과이룸
서로의 등을 바라보며 : 정홍수 산문집 2023 / 지음: 정홍수 / 창비
우리가 어느별 에서 : 정호승 산문집2015 / 지음: 정호승 / 열림원
올리브나무와 새2009 / 정화신 지음 / 세손출판사
꿈꾸는 사물들2010 / 정희승 글 그림 / 선우미디어
도시에서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 바쁜 일상에 치여 놓치고 있었던 그러나 참으로 소중한 것들 462010 / 정희재 지음 / 걷는나무
(괜찮은 척, 아무렇지 않은 척했던 순간에도) 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2017 / 지음: 정희재 / 갤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