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은 살만한 곳인가요?' 우리말 어휘학자인 저자는 이 질문으로 책을 연다. 국어학자 서정범 선생의 제자이기도 한 저자는 우리말을 통해 '이 세상은 살 만한 곳이며 세상은 여전히 행복하다'라는 진리를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다.
첫째 장 나에게 주는 큰 선물 사랑, 너를 생각한다 아름답다, 나답고 자기답다 외로움, 나에게 주는 큰 선물 일, 즐겁고 행복한 놀이 시간, 무엇을 하고 시간을 보내는지 고민하라 재미, 나에게 의미 있는 즐거움 궁금증,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병 쉬다,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
둘째 장 사이가 좋다 형제, 내 어릴 적 고마운 친구 인사, 사람이 꼭 해야 하는 일 사이가 좋다, 사람과 사람의 중간이 좋다 의사소통, 마음이 서로 소통하는 것 가짜, 나를 속이면 늘 거짓 미소, 그 다음 표정이 더 중요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미안하다, 편하지 않은 마음 친구, 좋은 친구 사귀기에 늦은 때란 없다
셋째 장 하루하루 자라나다 학문, 틈만 나면 물어보다 스승, 모든 사람에게 배울 게 있다 예쁘다, 보호해주다 나쁘다,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낮게 만들다 버릇없다, 예의가 없다 바람직하다, 우리는 ‘좋은 것’을 바란다 소중하다, 자꾸 생각이 나다 나이 들다, 하루하루 자라나다 죄스럽다, 아름다운 인간의 원죄
넷째 장 함께 울고 웃다 동정, 그 사람의 처지가 되어 생각하다 울리다, 함께 울고 웃다 원하다, 필요하다 필승, 더욱 중요한 가치는 평화 평등, 불평등한 게 평등한 것 쯤, 여유의 미학이 살아 있는 말 배려, 또 다른 배려를 낳는다 잡초, 우리와 늘 함께한다
다섯째 장 좋아지는 과정 글자, 믿음이 전제되어야 한다 외국어, 호감과 관심에서 시작하라 자기소개서, 나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것 장래희망, ‘좋은’이 붙는 장래희망으로 최선, 선한 일을 하는 것 차선, 열심히 하면 최선이 될 수 있다 객관적, 손님의 눈으로 보다 오류, 좋아지는 과정
여섯째 장 슬퍼도 외롭지 마라 덕담, 덕이 담긴 이야기 돌보다,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다 손가락질, 세 손가락은 나를 향하다 왕따, 무리 속에 들어와야 생명을 부여받는다 짜증, 자신을 쥐어짜는 병 고통, 고통과 고통 사이에 행복이 있다 독선, 나만 착하고 옳다고 생각하다 고정관념, 세상을 보는 시각이 고정되다 다르다, 틀린 것이 아니다
일곱째 장 설렘과 기다림 내일, 오지 않은 내일보다 오늘이 중요 취미,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것으로 여행, 세상의 빛과 어둠을 함께 보라 마중, 설렘과 기다림 위기, 또 다른 찬스 기억, 좋은 모습으로 남다 청혼, 세포라의 청혼처럼 진실되어라 액땜, 더 큰 액을 막아주다 행운,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준비하는 것
내가 아는 모든 계절은 당신이 알려주었다 : 정우성 에세이2019 / 지음: 정우성 / 한겨레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