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편집장을 지냈던 72년 동갑내기 두 친구가 함께한 첫 번째 책. '응답하라 시리즈'의 시간대인 8090세대를 관통하기 때문에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방송 1회 차를 보여주듯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프롤로그 다 사라지기 전에 잠시만
지금 사라져 가는 것 / 송원석 내 두 번째 펜팔은 아키코 그리움의 다른 이름, 가요책 산동네 아이도 아파트 아이도 우리 반 친구 사랑방 손님은 다 어디로 갔을까 나는 순정 없는 프로야구 어린이 회원이었다 지하철에서 신문 보는 사람 다 내렸나요 아! 사루비아 응답하라! AFKN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우리 집에 제일 높은 곳, 다락방 꼭 편지할게요 동요를 부탁해 이대로 내성적인 성격은 사라지는 걸까 오후 다섯 시엔 모두 ‘얼음’! 나에게 쓰는 일기
멀어져 가는 것은 모두 / 정명효 100원짜리 커피를 그녀에게 저, 여기서 내려요 고? 스톱! 아버지를 위한 밥 한 공기 우리 집 대문은 닫힌 적이 없어요 1등 하면 짜장면 먹으러 찰칵, 빛바랜 기념사진과 함께 세계문학전집에 빠져든 이유 햄버거에 관한 명상 영화표 사려고 줄선 채 한 시간 빨간책 찾아 삼만리 넌 멜론 듣니, 난 LP 듣는다 화단의 추억 대학생만 될 수 있다면 사라져 버린 것, 그러나 사라지지 않는 것
에필로그 나의 그 시절은 응답했을까
우리, 먹으면서 얘기해요2019 / 지음: 성수선 / 오픈하우스
꽃씨 심는 남자 : 소강석 에세이2015 / 소강석 지음 / 샘터사
소설엔 마진이 얼마나 남을까 : 작가정신 35주년 기념 에세이 2022 / 지음: 김사과 [외] / 작가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