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국, 일본, 태국, 에티오피아 등 다양한 현장에서 아시아의 의료 체계 및 의료 실천 양상에 관한 민족지적 사례들을 수집하고 분석함으로써 아시아의 근대성을 고찰하는 책. 각각의 특수한 지역적 맥락 속에서 아시아의 근대성이 어떻게 경험되고 재현되는가를 살펴보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머리말
제1장 서장: 근대성, 아시아, 그리고 의료인류학 / 이현정, 김태우 제2장 동아시아의학, 동아시아 근대성을 읽는 창 / 김태우 제3장 중국 근대화와 사회적 고통: 개혁시기 자살 예방 프로그램의 사례 / 이현정 제4장 경계에서 낳다: 태국 샨 이주 여성의 출산 경험과 출생등록의 정치학 / 서보경 제5장 유령 고령자 사건과 한여름 밤의 시취(屍臭): 일본의 근대화와 노인 복지 체제의 모순 / 김희경 제6장 공순이에서 콜순이로: 여성 노동자의 몸을 통해 본 한국의 근대 / 김관욱 제7장 국제 보건의 시간: 에티오피아에서 상상된 아시아의 근대화 / 박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