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부터 30년간 아나운서 활동을 했으며, 2004년부터 2010년까지는 재선 국회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한 이계진의 산촌일기. 저자는 도연명의 <귀거래사>와 소로의 <월든>, 헤르만 헤세의 <전원생활 이야기>, 타샤 튜더의 <정원> 등 여러 권의 책을 읽고는 산골생활을 결행했다. 그들처럼 살고 싶어서. 15년간 산촌생활의 시시콜콜한 이야기가 수필 형식으로 담겨 있다.
첫 번째 이야기 - 탈 서울, 법정스님이 부추긴 쉰 살의 반란 두 번째 이야기 - 정말 봄이로세, 저 언덕 위 나물 캐는 아낙네들 세 번째 이야기 - 밭일을 끝내고 마당에 누우니 문득 부모님 생각… 아, 5월이구나 네 번째 이야기 - 꼬부리고 앉아 풀 뽑던 어머니, 그 모습이 달팽이 같았다 다섯 번째 이야기 - 해바라기 무리지어 필 비탈 밭을 상상하며, 나는 지금 행복하다 여섯 번째 이야기 - 살아있는 동안의 장례식 일곱 번째 이야기 - 내 가슴에 남은 한 편의 동화 여덟 번째 이야기 - 죽을 수도 있는 일들 아홉 번째 이야기 - 옥토버 페스티벌 열 번째 이야기 - 김장김치 열한 번째 이야기 - 눈 오는 저녁 숲가에 서서 열두 번째 이야기 - 나무를 심은 사람 열세 번째 이야기 - 무언가 만드는 즐거움 열네 번째 이야기 - 솔베이지의 노래 열다섯 번째 이야기 - 묻지도 말아라 내일 날에 내가 부모 되어서… 열여섯 번째 이야기 - 올해는 채소를 좀 더 많이 심기로 열일곱 번째 이야기 - 비 오는 날의 오후 3시 열여덟 번째 이야기 - 수류산방(水流山房)에 다녀오다 열아홉 번째 이야기 - 상사초(相思草) 이야기는 슬퍼서 탈이다 스무 번째 이야기 - 아내 이야기 마지막 이야기 - 가을에 보낸 사람은 세월이 가도…
그래, 이 집에 삽니다 2024 / 지음: 이경재 ; 그림: 루미 / 홍림
난생처음 내 책 : 내게도 편집자가 생겼습니다 2021 / 지음: 이경 / 티라미수 the 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