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벌써 제주가 그리워진다. 아직 살고 있음에도." 제주에 내려간 서울 부부의 2년 간의 이야기를 담은 책. 처음 제주에서 살아보기로 결심을 하고 집 구하는 과정부터 결혼과 이사, 그리고 서서히 적응을 하던 사계절의 제주 모습이 담겨있다.
첫째 장 서울에서 제주까지 제주로 떠나는 신혼여행 제주에서 집 구하기 부모님(아빠) 설득하기 이사 준비 짐을 꽁꽁 싸매고 이사 제주에서 맞는 새해 새로 시작하는 생활
둘째 장 제주에서 보내는 1년 겨울 제주 겨울 신고식 한밤의 제주 버스 타고 자연휴양림까지 처음 올레에서 만난 영화배우 천 원의 가득 찬 행복. 도립미술관 배로 하는 여행 화사안 겨울 꽃, 동백 봄 살랑살랑 오는 봄 첫차, 애마 순심이 사람이 그리울 즈음 만난 할망 청보리가 남실 춤을 추는 가파도 청춘, 자전거여행 두 번째 등반, 한라산에서 길을 잃다 초보농사꾼의 상추 재배기 쑥 캐기 여름 파란 바다와 함께 오는 여름 놀거리가 가득한 경마공원 공짜로 하는 체험활동. 보말잡기 여름나기 트럭 아저씨와 같은 모자 넙치는 어디 있나요 도심 속 휴식처 한라수목원 여름의 가장 큰 걱정거리, 태풍 제주 뉴스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을 가을이 오는 소리 엄마와 함께 제주도 엄마와 제주여행 제주 시청 표선해수욕장 모래 게 제주 버스 여행 젖어들기 다시 겨울 다시 겨울 차귀도 배낚시 무와 당근 서리 노랗게 변한 엄지손톱 중문 겨울이야기 축제 멍청이 일기예보 제주의 사계절
셋째 장 제주 일상 택배가 오긴 올까 매일매일 밥해 먹기 손님맞이 도서관에 책 주문하기 멋진 경치는 조수석 몫 동네 주민이 되어가는 기분 마트쟁이 남편씨의 변화기 하귤 서리 제주의 습기 비올 때, 흐릴 때, 안타까울 때 깨알 같은 문화생활 조개 캐서 라면 끓여 먹기 부모님과 안부전화 모두가 삼춘 빈티지 같은 지역 축제 우쿨렐레와 개, 그리고 커피 한잔
넷째 장 다시 서울로, 혹은 다시 시작된 집 구하기 위미 우리 집 단독주택에서 살기
다섯째 장 시골에서 살기 우체부 아저씨와 통성명 탄내 나는 수건 좋은 이웃을 만나는 것도 복불복 아침을 깨우는 건 참새와 꿩 인사하기 밤9시 마을회관 방송 제주의 벌레 바다의 천연 양식장. 미역과 톳 열병 같은 고사리 꺾는 시간 꿈은 이루어진다 떡이 먹고 싶다 하루 일과 까만 별이 쏟아지는 밤 질투쟁이 남편씨 부부싸움 후 갈 곳이 없다 땅에 심어야 농사 제주 사투리 서울과의 시차 우리 마을에 편의점이 생겼어요 열쇠가 필요 없는 집 이웃, 할머니 귤꽃 냄새 서울 생각
제주 생활의 작은 팁 ㆍ제주에서 집을 얻는 방법 : 마당 있는 집과 아파트 ㆍ쇼핑하기 ㆍ문화생활하기 ㆍ덧붙이기
에필로그
(깐깐한 제주 언니들이 꼼꼼히 알려 주는) 진짜 제주2017 / 지음: 노송이 ; 안주희 / 책밥
제주 오름 걷기 여행 : 힐링여행으로의 초대2012 / 문신기 ; 문신희 지음 / 디스커버리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