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수의 장편소설. 2008년 봄에 청소년문예지 「풋,」에 연재하기 시작해 끝을 비워놓은 상태로 연재를 끝냈던 <원더보이>가 연재를 중단한 지, 꼭 이 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났다. <원더보이>는 성장소설이기도 하고 또 그렇지 않기도 하다. "이 세계의 모든 것들이 그렇게 되기로 한 것처럼 스스로 그렇게 되리라는 사실을 그저 믿기만 하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은, 대부분의 어른들도 아직 모르는 일이니까.
1984년, 우주의 모든 별들이 운행을 멈췄던 순간을 기억하며 이제부터 저의 행동을 논리적으로 설명할테니, 잘 들어보세요 깊은 밤, 내 곁엔 늘 아빠의 빛이 "송년특집 원더보이 대행진을 시작합니다!" 어떻게 나는 새로 사서 처음 입었다는 이만기의 양복 상의에 토하게 됐는가? 불가능한 일요일이 찾아오면 가지지 못한 것들이 나를 밀고 나간다 우리의 얼굴이 서로 닮아간다는 것 이 인생에서 내가 할 일은 더욱 내가 되는 일 답장은 지금 여기서 내게, 아니 내 입술에 여름밤, 은행나무 아래에서의 다짐 성장은 평범한 인간의 일, 사랑은 국력의 엄청난 손실 머릿속이 서정시처럼 고요해졌다 말할 수 없는 것을 말할 수 없다고 말할 수도 없고 어떻게 새들은 집단학살을 피해 저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게 됐는가?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입으로 말하는 용기 1980년, 우리 기억의 서울 심장에서 불과 몇 센티미터의 눈물 다시 한번, 저의 행동을 논리적으로 설명할테니, 잘 들어보세요 서울대공원의 돌고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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