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 평전. 스무 살 무렵부터 백석을 짝사랑하고, 백석의 시가 "내가 깃들일 거의 완전한 둥지"였으며 어떻게든 "백석을 베끼고 싶었다"고 고백하는 안도현 시인은 그동안 백석에게 진 빚을 조금이라도 갚기 위해, 그를 직접 만나는 방식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백석의 생애를 복원했다.
서문 귀향 평안북도 정주군 갈산면 익성동 오산학교 시절 소월과 백석 아오야마 학원으로 유학을 가다 일본에서의 문학수업 〈조선일보〉와의 인연 광화문의 3인방 실비 내리는 어느 날 시인으로 첫 발을 내딛었다 100부 한정판 시집 『사슴』 『사슴』은 문단에 던진 포탄 통영, 통영 진주에서 노래하고 술 마신 밤 함흥으로 떠나다 『사슴』을 보는 또 다른 눈 백석 시의 영향을 받은 시인들 함흥에서 만난 자야 친구 신현중의 놀라운 배신 중일전쟁의 틈바구니에서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최정희와 노천명과 모윤숙, 그리고 사슴 삐걱거리는 함흥 시절 뛰어난 《여성》지 편집자 화가 정현웅 나는 만주로 떠나련다 북방에서 권태와 환멸 측량도 문서도 싫증이 나고 흰 바람벽이 있어 압록강이 가까운 안둥 세관에서 시의 잠적 해방된 평양에서 38선을 넘지 않은 이유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전쟁과 번역 동화시의 발견 공격적인 아동문학 평론 학령 전 아동문학 논쟁에 휘말리다 살아남기 위하여 붉은 편지를 받들고 관평의 양을 키우다 평양은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 삼지연 스키장 취재기 남으로 보내는 편지 그리하여 사라진 이름 시인의 죽음
자료 사진 백석 연보 추천의 글 / 이동순[시인·영남대 교수] 그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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