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14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랑]에는 말기 암을 앓고 있는 여자 안은숙의 삶을 그린 '고마워요 내 사랑'이 방송되었다. 이 책 <고마워요 내 사랑>은 세상을 떠난 그녀가 죽음 직전까지 직접 써내려간 사랑의 기록이다. 허락되지 않는 사랑, 피할 수 없었던 운명 같은 사랑에 대한 15년간의 생생한 기록들이 담겨 있다.
PROLOGUE 당신, 오늘 하루도 날 사랑하느라 힘들었나요? 난 그랬습니다
편집자의 글 참 아름다웠던 여자, 안은숙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왜 이럴가? 왜 자꾸 그 사람이 생각날까? 2 밥은 먹었어요? 피곤하지 않아요? 그가 물으면 왜 눈물이 나는 걸까? 3 당신만이 나를 다 아는 듯한, 이 느낌은 무엇일까요? 4 버스 차창 너머, 날 바라보던 그 눈빛을 먹고 또 하루를 삽니다 5 마음을 어쩝니까? 마음조차 내 마음대로 품어보면 안 되나요? 6 상처보다 더 쓰리고 아팠던 첫… 입맞춤 7 품속에 별 하나를 키우고 있습니다… 함께 울고 함께 사랑할… 8 그저 바라볼 수만 있게 산처럼, 나무처럼 심어져 있겠습니다 9 무장무장 타는 그리움… 당신이 사는 골목길을 서성입니다 10 당신으로 인한 것이라면 그것이 눈물뿐이라고 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11 한 사람을 사랑한 죄, 그리고 한 사람을 향한 눈물의 기도 12 사랑으로 인하여 나는, 슬픔의 빛깔이 카키색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13 당신한테 여자가 생겼다는데… 그래? 그래, 그렇게 되었어! 14 세상의 모든 연인들처럼, 꼭 하루만 그렇게 지낼 수는 없는 건가요? 15 두 사람을 위해 일기를 쓰다… 너와 나의 회색 노트 16 당신의 목소리, 꽃보다 더 찬란한 당신의 노랫소리 17 이별 그리고 재회, 버려도 버려지지 않는 우리들의 서글픈 사랑 18 교통사고 그 이후, 생애 가장 달콤했던 날들 19 그리움이 켜켜이 쌓여 미움이 되도록… 한없는 기다림 20 엄마, 나 버릴 거야? 나 버리고 갈 거야? 21 고마운 당신, 내겐 너무 아름다운 당신 22 이혼 그리고 새롭게 닥쳐온 위기의 나날들 23 초라하지만 행복한 딸아이와의 새로운 삶 24 엄마, 미안해… 용서하세요! 25 하나야, 엄마 밉지? 아니, 난 엄마가 세상에서 젤 예뻐! 26 그 남자의 이혼, 그 남자의 빚 27 너와 나의 첫 밤, 눈물이 꽃이 되어 피다 28 당신, 참 좋다! 당신의 아내로 살게 되어서 참 좋다 29 내 사랑, 하나와 순돌이 30 내가 돈 많이 벌어서 당신과 하나를 행복하게 해줄 거야 31 내 남자의 가족, 한숨처럼 깊고 먼 사람들 32 다시 이별, 그는 왜 자꾸 떠나려고 하는 것일까 33 회오리처럼 휩쓸리는 당신의 삶 그리고 임신 34 세상으로 온 우리 둘의 첫아들 35 내 영원한 사람, 경충 씨 36 둘째 아들 준이 그리고 주말부부 37 무한 리필 홍합탕… 나의 꿈을 펼친 곳, 홍가(紅家) 38 당신 요즘 왜 이래? 대체 무슨 일이 있는 거야? 39 크리스마스의 악몽 40 그의 편지를 읽으며 그가 없는 나날들을 견디다 41 분노와 갈등, 새로운 위기의 사건들 42 혹시 폐결핵 앓았던 적이 있습니까? 43 여보, 나 죽는대? 글쎄, 그렇다고 하네… 44 항암 치료를 거부하고 집으로 돌아오다 45 잘해 보자 안은숙, 내 남자와 고운 아이들을 위해… 46 뇌로 전이된 암 세포… 엎드려 무릎을 꿇다 47 통증, 구토, 마비… 기어코 시작되는 것들 48 나 이제 하나님의 딸로… 눈물의 세례식 49 드라마 같은, 소설 같은, 내 남루한 삶의 기록들 50 다하지 못한 말, 다하지 못한 일들 51 기적처럼 다시 만난 세 번째 크리스마스 52 웨딩드레스를 입고 당신에게로 53 하나야, 엄마 얼굴 잊지 마 엄마 목소리도 잊으면 안 돼! 54 살기 위해 이제 나는 요양원으로 간다 55 하나와의 약속, 딸의 졸업식장으로 가다 56 고마워,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EPILOGUE 사랑해서 미안해, 지켜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내 생애 하나뿐인 당신
아픔은 당신 탓이 아닙니다: 환자의 뒷모습을 보며 속으로 주워 삼킨 이야기들2021 / 지음: 김대현 [외] / 청년의사
돌아보니 삶은 아름다웠더라 : 모든 어른 아이에게 띄우는 노부부의 그림편지2019 / 글: 안경자 ; 그림: 이찬재 / 수오서재
회사 그만두고 어떻게 보내셨어요? : 옴니버스 퇴사 에세이2018 / 지음: 안미영 ; 그림: 심규태 / 종이섬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 일제 강점기 강제동원 희생자 유골봉환 초혼가2018 / 지음: 안부수 /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