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현 작가의 시집. 저자는 가족을 향한 애틋한 정서로 가득하다. 가만, 그의 시를 읽노라면 꼭 내 아버지, 내 어머니의 삶만 같다. 시를 읽다 말고 문득 노부모님께 전화라도 한 통 드리고 싶게 만드는, 꼭 그런 시집이다.
저자의 서언
鄕愁향수 還生환생 “그리움 꽃” 여름날의 彷徨방황 청하늘 다시는 오지마소 슬픈 回想회상 北북으로 난 하아얀 길 淸純청순한 處女처녀 날은 저물어도 밤길을 봄 나루터 바람이 분다 기다림 그대는 아득한 눈물 影像영상 五月오월 어느 날 그런 날 있었느니 푸른 꿈 고향에서 故鄕고향 꿈 어느 날의 이별 행복한 사람이여 어린 兵士병사의 죽음 故鄕고향 사람들 純粹순수한 것은 새 作業작업 얼어붙은 國土국토 아내와 噴水분수가에서 나의 노래 눈물은 말라도 어떤 意味의미 그리움 꽃Ⅰ 그 별은 흰 구름떼 가는 소리 三月삼월 太陽태양의 誕生탄생 勝者승자의 運운 가기는 간다마는 아내의 슬픈 눈 어머니 꿈속의 그리운 아버지 祈禱기도는 이어지고 鶴학처럼 내가 사는 집 한생(一生일생) 손주 보러 그 손주 잘 커서 祈禱기도 파아란 하늘되어 황금빛 아침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