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5주년을 맞이한 월간 「PAPER」의 발행인이자 Art director인 김원, 그의 첫 번째 작품집이다. 매달 PAPER를 통해 써왔던 '이달에 쓰는 편지'들을 엮은 글과 연필로 그린 듯한 선들이 간결한 느낌을 주는 그림, 익숙한 풍경에서 반짝거리는 순간을 포착한 사진까지 김원의 모든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오늘 같은 날은 하루쯤 아, 그건 얼마나 신나는 세상일까요? 가서, 네 나무를 찾아보아라 정말 그렇게 문득문득 하루에 단 5분씩만이라도 하루 생명 연장료 내가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는 일 손글씨로 쓰는 편지 평생을 두고 잊지 못할 천당과 지옥의 식당 풍경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잃다, 잊다 당신은 어떤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나요? ‘행복하신가요?’라는 질문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와락! 내 인생의 친구들 | 고맙고 사랑스럽고 든든한
지구라는 이름의 푸른 점 위에서 경건한 고마움 이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 나무 위로 올라간 스물네 살짜리 처녀 청춘에 대한 정의 봄, 들판에 서서 하나가 생기면, 하나를 버린다 잠들고 싶은 강렬한 유혹 내가 되고 싶은 사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만나기로 해요! 내 인생의 보물 | 인도의 고대 유물 두 점을, 손에 넣다
거울 속의 나와 인사하기 술이 반병쯤 남아 있는 술병 햄릿과 돈키호테 즐겁고 신나는 뒷북 행진곡 나는 누구인가 바람과 햇살의 이야기 목숨을 걸다 낭만이 밥 멕여주냐? 사랑은 아무나 하나 나에게 주는 선물 꿈같지도 않은 꿈꾸기 힘자라는 데까지, 놀고 또 놀아 취미가 인생을 좌우한다는 믿음 내 인생의 키워드 | 무인도에서 전력투구
백발두령 김원의 음악이 있는 작은 사진전
어쩌다가 가끔씩 혼자 남아 있는 시간 새벽의 산책 ‘대단한 것’에 대한 욕심을 버리기 사랑을 믿고 싶다면 아주 무서운 손바닥 참 재밌는 우연의 일치 사소한 것의 차이 자기 최면 또는 자기 암시 아니 글쎄, 어떤 아주머니 한 분이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세 개의 바나나 상자 내 인생의 유서 | 떠나기를 유보하며 남기는 글
하루하루를 멋지게 만들어 가다 보면 견딜 수 없는 것들을 견뎌온 당신 말이 필요 없다 어느 비관주의자의 변절 가끔씩은 꼭, 필요한 일 누가 좀 가르쳐 주시겠어요? 가슴속에 난로를 가지고 있는 사람 연필을 입에 물고 그린 그림 하루하루의 삶이 모험인 사람들 나는 레몬이 레몬이라는 걸 믿습니다 따끈한 술국과 따뜻한 밥 한 솥 취미는 술 마시기와 낮잠 400원짜리 영혼으로 무엇을 할까요? 그 질문 참 아프구나 좋은 건 사라지지 않아요 당신은 어떤 꿈을 가지고 있나요? 앞으로 남은 시간이 20분이라면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안 하면 안 할수록 즐거워지는 인생
에필로그 | 또 다시 15년 동안의 즐거운 삶을 꿈꾸며
그리고 남은 이야기
20대에게 바치는 편지와 기도2010 / 김완수 지음 ; 정희순 그림 / 해피 & 북스
이년(年) 때문에 죄송합니다 : 오랫동안 당신을 괴롭힌 '년'에 한마디2016 / 지은이: 김용훈 / 썸탄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