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학진흥원 교양총서 ‘오래된 질문을 다시 던지다’ 시리즈 3권. 전작 1권이 사람다움을 추구한 사상적 흐름을 다뤘다면, 이번에는 동양적 사유에서의 ‘정감情感’의 문제와 ‘사회적 질서의 기원’이 핵심 테마로 다루어졌다. <예, 3천년 동양을 지배하다>는 봉건적 예치시스템이 인간을 억눌러온 측면보다는 예禮라는 것이 추구한 인간 사이의 소통의 노력, 삶을 아름답게 꾸미는 미학적 테크놀로지에 더 주목하고 있다.
책머리에 예, 몸짓의 예술인가 억압의 기제인가?
1장 풀이하는 글 1 예禮의 기본 의미: 제사 의례, 도덕 실천, 문화 관습, 사회제도 2 예의 구조와 특성 3 예의 역사와 예에 대한 비판 4 예의 현대적 가치와 의의
2장 원전과 함께 읽는 예禮 1단계 제사와 제의: 근본에 보답하는 의례 2단계 예제와 예전: 공동체를 다스리는 질서와 제도 3단계 예절과 예속: 도덕적 실천과 문화적 관습 4단계 예법과 예치: 문화적 제도와 문화적 통치 5단계 예의 비판자들: 인위적 인간소외와 억압적 봉건질서
3장 원문 및 함께 읽어볼 자료 1 원문 2 참고하면 좋은 책
편견의 이유 : 행동과학자가 밝혀낸 차별과 혐오의 기원 2021 / 지음: 프라기야 아가왈 ; 옮김: 이재경 / 반니
왜 로봇의 도덕인가2014 / 지은이: 웬델 월러치 ; 콜린 알렌 / 메디치
(미래 세대를 위한) 동물권 이야기 : [청소년] : 열다섯 가지 주제로 살펴본 동물 권리 2024 / 지음: 이유미 / 철수와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