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세대인 딸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기록된 내용은 두 딸의 아빠가 된 이근원이 20대 초반에서 50대 초반까지 살아 온 자신의 삶과 투쟁에 관한 기록이다. 하지만 자서전 이상의 ‘역사적’ 기록으로서의 가치도 함께 지니고 있다는 평이다.
추천사 프롤로그
1부 저항 1980년대 1980년 5월 광주 저항의 시작 나를 던진 우리들 0.72평에 갇힌 청춘 학교를 거부하고 공장으로 가다 항쟁의 씨앗들 항쟁은 도둑처럼 오고 있었다 10년을 바꾼 몇 달 공장에서 맞은 아버지의 죽음과 결혼 순식간에 지나간 저항의 10년
2부 전진 1990년대 전노협 건설과 진보 정당 운동 노동운동의 메카, 울산으로 돈 받고 운동하는 행복 민주노총 건설 96~97년 노동법 개정 투쟁 총파업 성과를 노동자 정치 세력화로 국민승리21과 97년 대선 IMF의 일방적인 노동자들의 희생 공포와 분노의 시대 30년 만에 걸려온 전화 한 통
3부 혼돈 2000년대 아, 민주노동당 우리나라가 싫었다 명동성당에 진입하라 봄날은 간다 붉은 악마와 노무현의 시대 17대 총선과 전진 비정규직들, 투쟁의 전면에 나서다 민주노총과 민주노동당의 위기 물불 안 가리는 이명박 정부 2010년대와 진보 정당, 그리고 죽음들
에필로그
섬과 섬을 잇다 : 여전히 싸우고 있는 우리 이웃 이야기2014 / 지은이: 이경석, 이창근, / 한겨레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