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세기 동안 예술을 규정하려 했던 11가지 개념에 대해 이야기한다. 11가지 개념들은 예술이란 무엇인지, 예술가들은 어떤 아름다움을 추구했는지, 각 시대의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 예술을 수용했는지 등을 물음으로써 예술의 본질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한다.
옮긴이의 말 들어가는 말
1장 알 수 없는 그 무엇-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답할 수 없는 이유 종교적 구원에서부터 합리주의의 틈새까지 수수께끼 같은 특징 아름다운 무질서 자연, 예술의 고향 천부적인 재능의 창조물 ‘예술이란 무엇인가’는 대답할수 없는 질문 신비로움이 주는 매력 ‘알 수 없는 그 무엇’은 부활하는가
2장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나타내는 선 - 구이용 회전 꼬챙이와 성공한 삶 사이에 존재하는 공통점에 관해서 뱀처럼 구불구불한 선 규칙 미학을 거부하고 다양성을 추구하다 우아함을 만들어 내는 것 미학에 근거를 둔 윤리 어떻게 수용할 것인가
3장 고귀한 단순함과 조용한 위대함 - 종교가 된 예술 의식 진정한 예술은 이미 지나가 버렸다 극단적인 상황과 절제된 감정 고독하고 과묵한 관람자의 시대 저열한 일상을 벗어나 숭고한 가상의 세계로 그림 숭배와 환상체험 뒤늦은 자의 두려움
4장 그림과 같은 시 - 카멜레온과 같은 조형예술 빌려온 시학의 규칙에 종속되다 ‘학식이 높은 화가’를 향해 시문학과의 결별 다시 음악을 끌어들이다 낭만주의적 혼돈이냐, 예술의 독립이냐 자율성과 자폐성 사이
5장 즐거움과 유익함 - 예술이 합법이 되는 방식 교훈을 주고, 마음을 움직이고, 즐겁게 하라 예술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세분화되는 개념 예술의 정당성 찾기 더 나은 세계를 위해
6장 예술을 위한 예술 - 미학적 엄격주의가 발회하는 유혹의 힘 그 자체가 목적이 되는 것 유익함을 버리고 아름다움을 섬기다 세상과 단절된 예술 제국의 영토 두 가지 형태의 부정
7장 눈의 순수함 - 예술적 인지의 순수함을 지시하는 계명 아는 것과 보는 것 미리 주어진 개념을 거부하다 자극은 인지를 앞설 수 없다 상상력을 버리고 추상의 세계로 하나의 개념과 여러 개의 해석
8장 아폴로적 예술과 디오니소스적 예술 - 무엇이 예술을 변용시키는가? 양극단이 지닌 잠재력 대립되는 필연성 고통으로 가득 찬 희열 비극의 재탄생 양날의 칼
9장 예술 의지 - ‘예술’이 더는 ‘능력’에서 생겨나지 않게 되는 경우 예술은 특별한 노력의 산물 가치의 재배치 소외된 세대의 내적 망명지 새로운 경계선은 어디인가
10장 확장된 예술 개념 - 예술은 어디를 향해서 빛을 비추는가? 모든 사람은 예술가다 경계선을 무너뜨리다 소외된 인간과 따듯한 조형물 나는 도발한다 확장되지 못한 개념
11장 예술의 종말 - 역사의 과잉에 대해서 이제 예술은 진리를 표현할 수 없다 일자리를 잃은 예술 역사에게 발목을 잡히다 종말론자들 이분법이 낳은 비난 의미의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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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사랑한 예술: 호모 헌드레드 시대, 예술은 얼마나 인간을 다채롭게 하는가?2023 / 지음: 안지언 / 미다스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