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자의 미학’이라는 건축철학으로 유명한 우리시대 대표 건축가 승효상이 여행길에서 만난 건축과 그것이 이루는 삶의 풍경들을 기록한 인문 에세이이다. 저자가 그간 여러 지면에 연재했던 글들과 이전의 기록들을 묶어서 새롭게 정리한 것이다.
서시
01 진실은 현장에 있다 02 영적 성숙을 이루게 하는 건축 03 마당 깊은 집, 그‘불확정적 비움’의 아름다움 04 홀로 됨을 즐기는 고독의 집, 독락당 05 화和와 화華 그리고 화禍 06 베를린과 김수근 건축 07 책을 불태우는 자는 결국 인간도 불태우게 된다 08 코르도바의 골목길에는 시간의 윤기가 흐른다 09 죽음의 형식 10 영원한 안식은 최초의 집에 거주하리니 11 역사는 중단함으로 존재한다 12 보이지 않는 절 13 보이지 않는 길 14 배롱나무 붉은 꽃 15 인문정신의 소산, 소쇄원 16 새로운 세계를 지향하는 출발점, 병산서원 17 좁을망정 오기를 부리는 집, 기오헌 18 사무치게 그리운 부석사, 수도자의 도시 선암사 19 스스로가 풍경이 되는 도시, 페즈 20 하늘 아래 가장 아름다운 마을 21 성찰적 풍경, 제주 22 르 코르뷔지에의 오딧세이 23 대상무형大象無形, 큰 사유는 형태가 없다 24 위대한 침묵 25 기억만이 진실하다, 사라지는 기념탑
후기
사람을 살리는 집2013 / 노은주, 임형남 [공]지음 / 예담
도시를 짓는 사람들 : 건축은 빛과 벽돌에 짓는 시다2016 / 이재용 외 지음 / RHK
작은 집2013 / 르코르뷔지에 [지음] ; 이관석 옮김 / 열화당
건축이 말을 걸다 : 오래된 건물에 귀 기울이기2013 / 데이비드 리틀필드, 사스키아 루이스 [공]저 ; 온영태, 신춘규, 이준석 [공]역 / 대가
루이스 멈퍼드 건축비평선 : 『뉴요커』 스카이라인 칼럼 1947~19562014 / 루이스 멈퍼드 지음 ; 서정일 옮김 / 한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