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규 시집. 시인의 시가 지향하는 것은 원래 시의 고향이었던 주술과 마법으로서, 시를 만든 그 원천으로 돌아가려는 태도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주술은 우리의 생명과 같은 것이었다. 생명을 지키거나 생명을 없애는 것, 그것이 바로 주술이었다. 그런 힘들을 향한 믿음은 시인의 시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글머리
1부 파란 피 시와 새 비밀 연필로 그린 흰 꽃 청력 장애인 유천 마이다스의 손 시작법 하루일과 긴 부대 꿈 13월의 시 따뜻한 나무 별 북소리
2부 어매 추억 유성 햇살과 달빛 개불알꽃 도시, 바람만 흔들리고 모음의 탄생 늘 누워 있는 여자 모국어 남성현 고개 뒷모습 미추왕릉 난청과 이명 암캐의 외출 수련 별곡 죽음의 부활 자작나무와 바람
3부 몽환, 강이천을 만나 몽환 투먼강 언제부턴가 바다 이정표 유월의 꿈 남천강 풍화 소쇄원 맑음 큰 장, 서문시장 서호수 겨울나무 율려, 허무 발비 끝없는 벌판 주르첸 몸의 언어 표준국어문법 음양몽설
4부 가을 햇살 반구대 암각화 복숭아 통조림 먼동 1 먼동 2 서녘 바람 아 고구려 몸은 원시림 노을 자연 태양 꽃에 맺힌 이슬방울 고향 산 욕망을 비우면서 아름다운 모습 안녕하세요 초여름 밤 바람 소리 없는 깊은 강자락에서 세상 그립지 않는 것이 없다 영선못
해설: 원시성의 회복 / 변학수[문학평론가, 경북대 교수]
꽃들의 화장 시간 : 이기철 시집2014 / 이기철 지음 / 서정시학
얘얘라는 인형 : 이난희 시집 2018 / 이난희 / 함께하는출판그룹파란
바람코지에 두고 간다 : 이명수 시집2014 / 이명수 지음 / 문학세계사
사랑의 마키아벨리즘 : 이문복 시집2014 / 이문복 지음 / 작은숲출판사
지금 여기가 맨 앞 : 이문재 시집2014 / 지은이: 이문재 / 문학동네
까치독사 : 이병초 시집2016 / 이병초 / 창비
눈사람 여관 : 이병률 시집2013 / 이병률 / 문학과지성사
13월의 시 = A poem in the 13th month2016 / 이상규 / 작가와비평
산시 : 이성선 시집2013 / 지은이: 이성선 / 시와
우린 서로 난간이다 : 이선희 시집2014 / 이선희 지음 / 종려나무
호야네 말 : 이시영 시집2014 / 이시영 지음 / 창비
나무는 간다 : 이영광 시집2013 / 이영광 지음 / 창비
그 여자 이름이 나하고 같아 2022 / 지음: 이영주 / 아침달
곁에 머무는 느낌 2024 / 지음:이윤학 / 간드레
변방의 언어로 사랑하며 : 이유운 시산문집 2022 / 지음: 이유운 / 아침달
여섯 개의 배낭2016 / 지음: 김유철, 김혜정, 박경희, 윤혜숙, 장미, 주원규 / 단비
삼베옷을 입은 자화상2004 / 조용미 지음 / 문학과지성사
아름다운 고뇌1999 / 이재창 지음 / 시와사람
눈물은 흘리면 그만이지만 상처는 흉터로 남는다 : 시 쓰는 할머니 전혜정의 두 번째 작품집2016 / 글·그림: 전혜정 / 삶과지식
나 개 있음에 감사하오 : 개와 함께한 시간에 대하여 2021 / 지음: 강지혜, 김상혁, 김소형, 남지은, 민구, 박세미, 박시하, 박준, 서윤후, 성다영, 송승언, 심보선, 안미옥, 안태운, 원성은, 유계영, 유형진, 임솔아, 정다연, 최현우 / 아침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