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학교의 '입담꾼'으로 불리는 국어국문학과 손종흠 교수의 본격 왕릉 기행서. 대학에서 우리 고전시가를 가르치고 있는 손종흠 교수의 '생활 전공'은 여행을 넘어선 기행紀行이다. 책에는 가야의 김수로왕릉부터 조선 중기의 광해군묘까지 총 18개의 왕 무덤 이야기가 실려 있다.
머리말 반쪽은 하늘에 걸리고, 반쪽은 땅에 잠긴 매개와 소통의 공간
1 수로왕릉│바다를 향한 거북왕의 마음 2 혁거세왕 오릉│우물가에 떨어진 자주색 알이 품은 뜻 3 탈해왕릉│고대사 미스터리 품은 도래인 4 선덕여왕릉│도솔천에서 다시 태어나리! 5 김춘추 무열왕릉│출중한 능력으로 ‘진골 천하’를 이루다 6 문무왕 수중릉│죽어서 동해 용이 되리 7 헌강왕릉│기우는 국운을 되살리려 애썼으나 8 무령왕릉│잊지 못할 '발굴'의 추억 9 무왕 쌍릉│서동요, 백제의 마지막 불꽃 10 의자왕릉│부여 능산리에 있는 텅 빈 무덤 11 견훤왕릉│완산주가 보이는 곳에 묻어 주오 12 경순왕릉│신라 도읍이 보이는 도라산 언덕에 서서 13 공양왕릉│세 개의 능으로 남은 비운의 왕 14 태조 이성계 건원릉│500년 조선 왕릉의 표준 15 문종 현릉│한 많은 세월 끝에 비로소 만나니 16 단종 장릉│죽어서 '대왕'으로 숭배받다 17 선조 목릉│문화적 융성기 '목릉성세'의 실체 18 광해군묘│죽음조차 강등된, 초라하기 짝이 없는
여인들의 한국사 : 소서노에서 만덕까지 한국사를 수놓은 여인들의 숨겨진 이야기 2010 / 성율자 지음 ; 김승일 옮김 / 페이퍼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