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교담론과 예제질서의 다양한 층위와 범주와 문제를 종합적으로 논의한 책. 시간적으로는 조선 후기 예교문화의 정립이라는 틀을 넘어서서 고려 말기로부터 비롯된 조선시대 예교문화의 형성과 변화 및 분화를 포괄했다.
책머리에
1부 예교와 예론 - 예교담론의 논리와 특성 1장 성리학적 ‘예’담론의 이론적 구도 / 한재훈 2장 예와 자연법 - 크리스티안 볼프의 유교 이해를 중심으로 / 김선희 3장 음시인가 여교인가 - 구마자와 반잔, 이익, 정약용의 「이남」 해석 고찰 / 김배의 4장 시례와 권도 - 예·권·도에 대한 동아시아의 인식논리 / 함영대
2부 예교와 예제 - 예의의 국제교류와 외교관계 5장 의관과 인정 - 여말선초 대명의관 사용 경위 고찰 / 장가 6장 고려시대 사신 영접 의례의 변동과 국가 위상 / 정동훈 7장 중화 보편, 딜레마, 창의의 메커니즘 - 조선 초기 문물제도 정비 성격의 재검토 / 최종석
3부 예치와 예속 - 예교질서의 구조와 향촌문화 8장 모순과 가등의 인정 - 선조조를 통해 본 조선의 유교정치와 재정구조 / 허남린 9장 조선 후기 예교적 시선의 변주와 변화 / 박종천 10장 17세기 초 서애학단과 상주지역 사회의 재건 / 김형수 11장 문중과 공동체 - 파평윤시 노종파 종족 운동의 재검토 / 김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