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출간된 <재미로 읽는 수필>을 본래의 제목으로 다시 펴냈다. 청소년들이 공감하기 힘든 교과서 속 어른들의 현학적인 수필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읽고 ‘아 그렇구나!’하며 고개 끄덕일 수 있는 글을 찾아 엮었다. 글 뒤에는 글을 읽고 나서 좀 더 깊이 생각해 보거나 이야기를 나눌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학습활동을 배치했다.
2. 끝나고 나면 전부 원래대로 해 놓거라 고마운 빨래판 / 권혁태 나의 별명, 뻔데기 / 조화성 커닝 / 이석용 잊을 수 없는 내 친구 / 김기원 시골에서의 사계절 / 박근우 너는 입만 벌리고 소리 내지 말아라 / 김세환 원래대로 해 놓거라 / 구로야나기 데츠코 동춘 할매 / 김용택 부라보콘 / 임의진 진홍색 입술연지 / 서영은 사과 / 김동기 누에와 천재 / 유달영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 / 박완서
3. ‘내 인생’이라는 배의 선장은 바로 나 집에 갈 때 생긴 일 / 한아름 도둑으로 몰렸어요 / 조성민 창피하지 않은 나, 사람, 그리고 세상 / 임숙현 미운 간호부 / 주요섭 강아지 도둑이 된 칠순 노인 / 엄상익 참말 같은 거짓말 / 윤구병 고픈 배는 나중에 채울 수 없다 / 홍세화 어떻게 운전하란 말이야 / 안건모 그림엽서 / 곽재구 곡성역에서 만난 할아버지 / 공선옥 ‘나 홀로 여행’은 나 자신과의 여행 / 한비야 세상은 이름으로 가득 차 있다 / 느린거북 늙은 쥐의 꾀 / 고상안 가래 때문에 두 눈 잃고 / 이상적
천천히, 스미는 : 영미 작가들이 펼치는 산문의 향연2016 / 지은이: G.K. 체스터튼, 도로시 세이어즈,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로버트 바이런, 리처드 라이트, 마저리 키넌 롤링스, 마크 트웨인, 맥스 비어봄, 메리 헌터 오스틴, 버지니아 울프, 알도 레오폴드, 앨리스 메이넬, 오스카 와일드, 윌리엄 포크너, 제임스 서버, 제임스 에이지, 조지 오웰, 존 버로스, 찰스 디킨스, 케네스 그레이엄, 토머스 드 퀸시, F.스콧 피츠제럴드,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홀브룩 잭슨, 힐레어 벨록 ; 옮긴이: 강경이 / 봄날의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