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직종에서 10년간 같은 일을 했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 혹은 어떤 의미일까? 인기 패션잡지의 피처디렉터를 거치며 다양한 분야의 기사를 쓰고, 각계각층의 수많은 사람들을 인터뷰해온 곽정은 기자가 10년간 만나고 헤어진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내 사람이다>를 출간한 지 3년 만에 개정판을 낸다.
개정판을 출간하면서 이것은 내게 치유였다
첫번째 사람무지개 : 사랑 나의 증오, 나의 스승, 나의 엑스 매력적이지만 한없이 위험한, 나쁜 남자를 만난다면 엄친아를 원하나요? 이국의 섬에서 운명적인 이끌림을 느끼다 그냥 ‘그러려고’ 다가오는 사람도 있다 우리, 동거할래요? 남자들은 왜 그렇게 영원히, 여자 마음을 모르는 걸까? 몸과 맘이 따로 놀면, 너도 나도 행복하지 않아 결혼을 생각하지 않는 남자와의 안쓰러운 연애
두번째 사람무지개 : 일 웃고 있지만 울고 있는 너에게서 나를 보다 너와 나, 서로 맞지 않는 걸 어쩌겠어? 조금 멀리 내다보면 어디가 덧나나? 모두 때려치우고 싶어요 우리에게서 직업을 빼면 무엇이 남을까? 진심도 적당해야 진심이지 나에게 미지근한 건 딱 질색이다 우리는 얼마나 서로를 이용하며 살아가는 걸까
세번째 사람무지개 : 인간관계 나를 끝까지 믿어줄 단 한 사람이 있는가 겸손한 사람은 내겐 곧 섹시한 사람 눈을 볼까, 마음을 볼까, 어디를 볼까 여자들을 제발 좀 내버려두면 안 되나요 불쾌합니다, 라고 말할 권리 나를 살려주는 선배 하나, 열 후배 안 부럽다 힘은 다른 데 가서 쓰시라고요 모든 게 100% 다 맞는 사람이란 없다 반쪽만으로 소통하는 건 곤란해
네번째 사람무지개 : 일상 아파도, 너무 아팠던 당신은 욕망에 솔직한 사람인가요? 내 몸의 주인이 나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나는 지금 내 인생을 너무너무 사랑해요, 라고 말할 수 있을까 우리는 명품 개수만큼 행복해질까 이미지를 컨설팅 받으면 우린 정말 나아질 수 있을까? 후회, 얼마나 하는 게 적당한 걸까? 점집에서 위로받는 게 뭐가 어때서
너를 어쩌면 좋을까 : 삶이 괜찮지 않을 때, 나를 붙잡아준 말들2016 / 곽세라 지음 / 쌤앤파커스
앉는 법, 서는 법, 걷는 법 : 잘 '앉고' 잘 '걷기'만 해도 우아하고 날씬해진다2018 / 지음: 곽세라 / 쌤앤파커스
너는 어디까지 행복해봤니?2019 / 지음: 곽세라 / 쌤앤파커스
공부의 위로 : 글 쓰는 사람의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2022 / 지음: 곽아람 / 민음사
매 순간 흔들려도 매일 우아하게: 모멸에 품위로 응수하는 책읽기2021 / 지은이: 곽아람 / 이봄
쓰는 직업2022 / 지음: 곽아람 / 마음산책
당신과 꼭 결혼하고 싶습니다 : 곽재식 작품집2013 / 지음: 곽재식 / 온우주
내 사람이다2015 / 지음: 곽정은 / 달
편견도 두려움도 없이 : 한국에서 여자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하여2016 / 지음: 곽정은 ; , /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