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수첩 시인선 1권. 고운기 시인은 198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 '밀물 드는 가을 저녁 무렵'이 당선되어 등단하였는데, 시단에 새로운 정서적 충격을 일으키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시집은 1987년 첫 시집 <밀물 드는 가을 저녁 무렵> 이후, 꼭 30년 만에 출간하는 여섯 번째 시집이다.
시인의 말
1부 사막의 농구 - 고비에서 1 지평선 360도 - 고비에서 2 어쩌다 침착하게 예쁜 한국어 - 고비에서 3 여름 플라타너스 가랑잎처럼 외로운 저 사람이 겨울 안부 1 겨울 안부 2 눈이 온 설날 아침의 기억 봄날 봄의 노래 또 가는 봄날 시화호 왜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