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연의 첫 시집 <불온한 검은 피>가 출간 20년 만에 부활했다. "누구와도 닮지 않았고, 그 어떤 유(類)도 아니며, 자기만의 공화국"을 가지고 "자기부정을 통한 자기긍정의 정공법으로 '무의미의 의미'라는 두려우리만치 아름다운 미학을 창출해 냈다."라는 극찬을 받은 시집이다.
1부 지옥에서 듣는 빗소리 전쟁 기념비 내가 나비라는 생각 날아가세요─비가(悲歌) 장마ㆍ장마ㆍ장마─K를 추모함 상계동 새벽 무반주 경원선 나는 빛을 피해 걸어간다 K 방문 앞에 와서 울다 그날 목요일 비야, 날 살려라
2부 권진규의 장례식 곡마단 구상(具象) 공작 도시─손상기의 그림에서 최근에 만난 분 중에 가장 희망적이셨습니다 손상기는 곱추가 아니다 판화 오윤 작(作), 바람 부는 곳 GOGH 영화에서 철도원─영화 대화 오 샹젤리제 Midnight Specialㆍ1 Midnight Specialㆍ2 필름 그 거리에선 어떤 구두도 발에 맞지 않았다 길 나는 또 하루를 이사
3부 너는 사라질 때까지만 내 옆에 있어 준다고 했다 저녁, 가슴 한쪽 참회록 갈대에게 별곡ㆍ1 별곡ㆍ2 교정(校庭) 철로변 비가(悲歌) 칠월 내 사랑은 언제나 급류처럼 돌아온다고 했다 진부령 나를 가두지 마 꽃다발 내 사랑은
4부 거미와 나 포구 잠들 수 있음 벽제행 편지 출근 나무 희망 그해 폭설 파르티잔 불간섭 그날도 아버지는 청량리 황혼─CANVAS에 유채
발문 / 김경주 퀘이사의 신탁
허리를 굽혔다, 굽혀 준 사람들에게 : 한영옥 시집 2024 / 지음: 한영옥 / 청색종이
네가 슬퍼서 참 다행이다2024 / 지음: 한재희 / 핌
사랑하는 소년이 얼음 밑에 살아서2023 / 지음: 한정원 / 시간의흐름
할매들은 시방 : 전라도 장흥 할머니들의 두근두근 내 생애 첫 시와 그림 2020 / 지음: 김기순 외 / 정한책방
우울씨의 일일: 함민복 시집2020 / 지음: 함민복 / 문학동네
흔들린다2017 / 지음: 함민복 ; 그림: 한성옥 / 작가정신
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역에서 : 허수경 시집2016 / 지음: 허수경 / 문학과지성사
불온한 검은 피 : 허연 시집2014 / 지은이: 허연 / 민음사
오십 미터 : 허연 시집2016 / 지은이: 허연 / 문학과지성사
나는 잠깐 설웁다 : 허은실 시집2017 / 지은이: 허은실 / 문학동네
귤과 달과 그토록 많은 날들 속에서 : 홍순영 시집 2024 / 지음: 홍순영 / 푸른사상
아주 간단한 스위치: 홍지호 시집 2026 / 지음: 홍지호 / 민음사
지워지는 것도 사랑입니까 : 100 poems and photos for your fragile soul2018 / 글: 황경신 ; 사진: 김원 / 소담
삶을 살아낸다는 건2010 / 황동규 지음 / Human & Books
너에게 너를 돌려주는 이유 2024 / 지음: 황성희 / 아침달
홀 = The hole : 편혜영 장편소설2016 / 편해영 지음 / 문학과지성사
19호실로 가다2018 / 지은이: 도리스 레싱 ; 옮긴이: 김승욱 / 문예출판사
바다는 잘 있습니다2018 / 지음: 이병률 / 문학과지성사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 박준 시집2018 / 지은이: 박준 / 문학과지성사
그리하여 흘려 쓴 것들 : 이제니 시집2019 / 지음: 이제니 / 문학과지성사
오십 미터 : 허연 시집2016 / 지음:허연 / 문학과지성사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2004 / 톨스토이 지음 ; 방대수 옮김 ; 성혜영 그림 / 책만드는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