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고전 명문을 총망라한 <한국 산문선>. 3권은 16세기의 벽두에 나란히 태어난 이황.조식에서 시작하여 명종에서 선조 연간의 산문을 수록했다. 주자학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가운데 시사를 비판하고 국난에 대처하는 이이·유성룡 등 지식인의 문장을 볼 수 있다.
책을 펴내며 해제 학문의 시대 지식인의 문장 일러두기
이황 군주의 마음공부 부부의 불화는 누구의 책임인가 내 자식 살리려고 남의 자식을 죽이겠는가 학문의 맛을 깨닫는 법 우리말 노래를 짓다 도산에 사는 이유
조식 위험한 백성 자전은 과부이며 전하는 고아입니다 퇴계에게
최연 노비 기러기 쥐 잡는 고양이
홍섬 궁궐 그림을 그리다
김인후 백성을 다스리는 법
이정 턱이라는 이름의 집
박전 제 팔을 부러뜨린 사람
정탁 이순신을 위하여
기대승 계의 생애 언제나 봄
고경명 조선의 출사표
성혼 아들과 손자들에게 남기는 유언 스승은 필요 없다 격언을 써 주지 못하는 까닭
정인홍 술을 마시는 법 윤감의 때늦은 공부
이제신 철쭉을 통한 공부 어리석음으로 돌아오는 집
이이 김시습의 일생 숨을수록 드러난다 학문의 수준 일상의 학문 명목 없는 세금을 없애는 방법 소리를 내는 것은 무엇인가 세 가지 벗
정철 나는 술을 끊겠다 싸우는 형제에게
홍성민 돌싸움 이야기 잊을 망(忘), 한 글자의 비결 말을 소로 바꾸다 소금을 바꾸어 곡식을 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