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자신의 에피소드를 통해 독자들에게 매우 솔직하며 엉뚱하고 발랄하게 착한 소비를 권한다. 소비만 하던 그녀가 손뜨개와 옷 수선으로 생산의 주체가 되어보고, 옷장에 가득 채워만 넣었던 옷들을 정리하여 친구들과 나누는 모습을 보며 독자들은 저절로 바람직한 소비를 고민하게 될 것이다.
들어가는 말
12월 18일 옷의 산 27일 드디어 휴가다! 29일 정말 그래야만 하나? 30일 내일부터 시작하라고?
1월 2일 쇼핑 패닉은 허락되지 않는다 13일 바르셀로나, 그리고 임직원 할인가 14일 마지막 카운트다운 15일 진짜로 마지막 16일 쇼핑 다이어트, 이제부터 시작! 19일 반드시 성공하겠어! 20일 첫 번째 테스트 21일 쇼핑 다이어트의 규칙 22일 끝이 없는 옷장 정리 23일 여전히 옷장 정리 26일 일회용 빨래 더미 28일 세일! 매진 임박! 마지막 가격 인하! 30일 스타킹의 딜레마
2월 1일 더 이상은 사면 안 돼 3일 내가 처음이 아니다 아직도 3일 그로부터 몇 시간 뒤…… 4일 대륙 너머의 인연 5일 1년 동안 같은 옷만 입는다고? 10일 리사, 마리, 시모네, 레나, 소피 13일 블랙이냐 네이비냐? 18일 나에게 원단을! 21일 스타일 블로그의 세상 24일 찌지직! 25일 시접? 패브릭 폴딩? 28일 털실 가게에도 시즌이 있다
3월 1일 콧물과 양말 4일 온라인 쇼핑몰도 영업시간을 정하라! 5일 취했어? 8일 누가 노루발을 만든 거지? 12일 마이너스 214.65유로 15일 조명에 속지 마 17일 품질로 돌아가다 20결 경고! 경고! 경고! 21일 열다섯 번 목욕하기 22일 오래 입을수록 좋다 25일 바느질과 사랑에 빠지다 31일 잘 가, 비프
4월 10일 브뤼셀의 장애물을 넘다 17일 의류 교환 파티 20일 3.5유로짜리 셔츠 23일 악몽의 청바지
5월 1일 부츠, 난 그걸 원해 7일 자살 목화 8일 '더 나은' 목화라고? 정말로? 12일 유혹에 흔들리지 마! 13일 엄마마저! 20일 도둑이야! 21일 추억은 도둑맞지 않았다
6월 2일 가자, 로마로 3일 그러나 내 남자는 쇼핑을 할 수 있다 17일 이걸로 뭘 하지? 18일 울타리를 넘어 정원으로 20일 소원 목록 없음 26일 더웠던 내 생일 29일 채식주의자라도 돼야 할까?
7월 1일 물고기 몸속의 플리스 조각 2일 빌려줄게! 7일 내 첫 번째 작품 16일 벌써 절반 17일 반년 휴가 20일 올해가 지나면……
8월 2일 여전히 불편해 7일 금기를 깬 바지 9일 호신용 바지 10일 누누가 누누를 사다 19일 찜통더위에 다운재킷, 한겨울에 비키니 23일 두 번째 교환 파티 26일 추억이 담긴 옷 30일 쇼핑한 거 맞네!
9월 7일 조금 찔림 15일 뜨개질, 그것은 분명 사랑 16일 스포츠 부상 27일 지옥으로 가는 문턱에서
10월 2일 역겹다, 역겨워! 13일 복수의 곰 젤리 17일 배부른 소리? 19일 누군가의 집값이 누군가에게는 재킷 값이다? 20일 자전거 보조바퀴를 떼다 21일 행운과 불행은 가까이 있다 25일 속죄양은 하나가 아니다
11월 1일 쇼핑 다이어트 후에는? 4일 뜨개질, 중독 그리고 자부심 7일 옷에서 독성 물질이 검출되다 10일 나도 외면하고 싶다 12일 편견이 사라지다 17일 코트를 완성하다 22일 저리 치워! 25일 스키용 속옷
12월 2일 교환은 싫어! 7일 드디어 자유로워! 8일 비뚤비뚤한 옷의 디자이너 12일 사과는 이제 그만! 17일 선물 교환 23일 내 남자의 단기 기억상실증 24일 시간을 선물 받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