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문제 전문가인 정세현이 쓰고, [프레시안] 기자인 황준호가 정리했다. 2008년 7월부터 현재까지 인터넷 신문 [프레시안]에 연재하고 있는 동명의 칼럼을 가려모은 책으로 저자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균형 잡힌 시각을 바탕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한반도 정세를 명쾌하게 분석해준다.
머리말
1장 남북의 망령들남북의 망령들 코스트가 있으면 베네핏도 있다 - 통일비용을 말한다 1 통일은 남는 장사다 - 통일비용을 말한다 2 ‘퍼주기’라는 오래된 농담 - 대북 식량지원에 관한 오해와 억측 북한 경제구조 모르고 ‘핵·미사일 개발 비용’ 논하지 말라 - 대북지원 전용론의 진실은? 돌아온 ‘붕괴론’의 시대, 신기루를 쫓는 사람들 - 북한은 당장 무너질 것인가? 악의적 상상력으로 가득한 분석을 걷어치워라 - 북한에 대한 편견과 이데올로기 대북영향력 ‘제로’ 시대, 북한의 민심을 잃으면 통일은 없다 - 독일 통일과 한반도 통일 북한은 또 실기失機하고 싶은가? - 자기중심적 정세 판단은 이제 그만 인민들에게 ‘쌀밥에 고깃국’을 먹이려면 - 강성대국 건설하려면 과욕부터 버려라
2장 우공이산愚公移山 ‘냉전의 추억’은 ‘추억의 냉전’이 될 수 없는가? - 냉전기 남북대결 에피소드 한반도 위기의 극적인 탈출구, 남북 정상회담 - 정상회담 추진史 북한의 외교력이 탁월하다고? - 북핵 20년史 일흔여덟의 DJ, 젖 먹던 힘을 다했다 -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기억 네 장면 이산가족을 두 번 울리지 마라 - 남북 이산가족 상봉史 평화협정 체결은 주한미군 철수와 동의어인가? - 평화협정 제안史 먼저 받을 것인가, 먼저 줄 것인가 - 쌀·비료 지원의 효과와 전략
3장 요동치는 21세기 동북아 대통령이 애드립이라도 했어야 -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망 사건 “People said that…” 할 수 있게 - ARF 파동과 금강산 피격 사건 해법 사슴을 보고 말이라고 한다 - 이명박 정부 첫해의 남북관계 747 공약도 바꾸는데 ‘비핵·개방·3000’은 왜 못 바꾸나 - 현인택 통일부 제갈공명은 없고 장비만 있다 -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MB 정부의 오락가락 대응 개성공단, 남·북 강경파 모두 손 못 대는 ‘마지막 보루’- 남북 개성 접촉에서 드러난 MB 정부의 아마추어리즘 ‘성공의 추억’에 젖은 北, 오바마의 부시화 바라나 - 북한의 강공과 중국 활용론 교류·협력 ‘입구’ 막아놓고 군비 감축 ‘출구’를 찾자고?- 8.15 경축사, 순서를 거꾸로 잡았다 北은 ‘우리식’ 고집 버리고, 南은 '비핵·개방·3000’ 바꿔라 - 북한판 ‘개항’, 성공의 조건 ‘천안함’ 전야前夜, 요동치는 동북아 국제정치 - 日은 ‘아시아로’ 北은 ‘중국으로’ 南은 어디로? 대북 응징의 딜레마와 위험에서 빠져나와야 - G20 회의 잔치 안 망치려면 동네 인심부터 챙겨라 구차해진 대중 외교, ‘유소작위有所作爲’ 자초하다 - 북중관계는 한미관계와 같은가? 대북 제재 ‘태산명동서일필泰山鳴動鼠一匹’, 때리는 주먹도 아프다 - MB, ‘6·15 시대’ 등지고 ‘6·25 시대’로 들어가나 버락 오바마, 너는 누구냐? - 북핵 폐기에 대한 오바마 정부의 진정성을 묻는다 박정희 대통령이 지하에서 개탄할 노릇 - 전작권 환수 연기, 억지력 강화가 안보를 가져오나 아시아의 붉은 별이 떴다 - 중·일 댜오위다오 분쟁, 뒷짐 질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