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페르니쿠스, 갈릴레오 갈릴레이, 찰스 다윈에서 리처드 파인만, 올리버 색스, 나탈리 앤지어에 이르는 과학 고전을 최성일 저자의 문학적이고 인문학적인 소양을 바탕으로 새롭게 과학책 읽기를 시도한다. 과학자가 썼으면 딱딱한 이론 설명에 그쳤을 과학책 소개가, 인문주의자의 글로 술술 읽힌다. 글을 읽다보면 누구나 저자가 말하는 과학책에 호기심이 생긴다.
책머리에│나의 과학책 읽기
1. 탁월한 우주 해설자의 삶과 열정 윌리엄 파운드스톤의 『칼 세이건 코스모스를 향한 열정』
2. 그래도 왜 우리가 굳이 화성(같은 곳)까지 가서 살아(남아)야 하나?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특별판
3. ‘나의 첫 과학책’ 발명발견과학전집 편찬위원회의 『소년소녀발명발견과학전집』
4. “지구가 움직인다는 것은 명백하다”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의 『천체의 회전에 관하여』와 존 헨리의 『왜 하필이면 코페르니쿠스였을까』
5. 상투적이나, 그래도 지구는 돈다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시데레우스 눈치우스』와 베르톨트 브레히트 외 『갈릴레이의 생애』
6. 대량 살상 무기 개발 총책임자의 업보 제레미 번스타인의 『베일 속의 사나이 오펜하이머』
7. 만국의 과학자여, 재단결하라! 다이애나 프레스턴의 『원자폭탄, 그 빗나간 열정의 역사 ― 마리 퀴리에서 히로시마까지』
8. 참 아름다운 과학책 스티븐 제이 굴드의 『다윈 이후』
9. 과학은 어디에나 있다 장하나의 『속담으로 배우는 과학 교과서』와 다이우싼의 『고사성어 속 과학』
10. 과학은 늘 우리 곁에 있지만 김형자의 『과학에 둘러싸인 하루』
11. 간추린 의․과학사 예병일의 『내 몸 안의 과학-탄생에서 유전자 조작까지 몸 지도를 그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