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 년간 잡지 취재와 편집 등 우리말과 밀접한 직업에 종사한 저자 권오운은, 잘못 쓰이고 있는 문장과 단어의 다양한 사례와 그에 대한 올바른 용례를 모은 <알 만한 사람들이 잘못 쓰고 있는 우리말 1234가지>와 <우리말 지르잡기>등의 책을 펴낸 바 있다. 이번 <우리말 소반다듬이>에서는 우리 소설 속 잘못된 문장과 단어들을 모래와 잡티 골라내듯 정성스레 골라내었다.
1. 잠꼬대하는 문장들아, 눈을 떠라! 2. ‘놋사발’이나 ‘사기주발’ 어디 좀 봅시다! 3. 미닫이문에 ‘도르래’가 달렸다네요! 4. 가로로 걸린 것은 ‘현수막’이 아니다 5. ‘초가를 올린 토담집’은 이층집인가? 6. 지하철역에 ‘지하철이 들어온다’고요? 7. 한 ‘종지’나 되는 김치를 누가 다 먹을까? 8. 민들레는 ‘홀씨’가 없다 9. ‘쓰르라미’는 낮에 울지 않는다 10. ‘툭 불거진 관자놀이’는 없다 11. 곶감에는 ‘씨’가 있지 ‘씨앗’은 없다 12. ‘오십 살’이 아니라 ‘쉰 살’이다 13. ‘번개’는 치고, ‘벼락’은 맞는다 14. ‘금줄’에는 ‘솔가지’를 끼우지 않는다 15. 눈에 ‘티눈’들면 장님 된다 16. ‘등성마루’에는 오를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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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문장술 : 나를 키우는 무작정 쓰기의 힘 2022 / 지음: 후미코 후미오 ; 옮김: 한승동 , 한호정 / 교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