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방극장에는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심심찮게 등장한다. 예전에는 우울하고 처량해 보이기 일쑤였다면 요즘에는 유쾌하고 희망적으로 그려진다. 한부모 가족 160만 시대, 더 이상 숨기거나 부끄러워할 문제가 아니라는 사회 분위기를 반영한다. 하지만 여전히 한부모 가정에 대한 왜곡된 시선과 현실적인 어려움이 존재한다. 한부모 가정을 암암리에 문제 있는 가정이라고 치부하거나 그 가족 구성원을 안쓰럽게 바라보는 것이다.
Chapter 01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다 예상한 사람도 계획한 사람도 없다 작은 상처는 영혼을 풍요롭게 하리라 아이를 키우는 건 사치일까 감정만으로 아이를 맡지 마라 나보다 더 어리고 여린 아이가 급하다 문제없는 가정은 없다 아프면 아픈 사람이 보인다 시련을 겪으면 친구가 걸러진다
Chapter 02 일상생활이 중요하다 먼저 양육 환경을 만든다 경제력은 중요하다 하루하루의 일상이 건강해야 한다 존재감이 있거나 없거나 명절은 길고 갈 곳은 없다 휴가는 어울려 간다 친척 관계도 바뀐다 영화처럼 쿨하지 않다 없는 한쪽에게 기대해봐야 악연은 끊어야지
Chapter 03 아이의 마음부터 보살펴야 한다 아이의 마음을 안정시켜주어라 감당 못할 비밀은 늦게, 언젠가 닥칠 현실은 예방주사를 아이한테 없는 상대를 비난하고 싶지만 왜 이렇게 사생활을 드러내게 하는지 강아지라도 키워볼까 청승 떨지 말고 가볍게 자랑스런 부모란 무엇일까
Chapter 04 양육도 교육도 다 만만치 않다 교육 이전에 보육이 더 급하다 부모 숫자와 아이 성적은 비례하지 않는다 부디 독립적인 인생관을 갖기를 양육권자에게 위임해야 한다 아이가 위험하고 곤란한 상황에 놓여서는 안 된다 완벽할 수 없다, 하나만이라도 제대로 서로만 바라보지 말고 바깥으로 관심을 대화가 필요해 엄마도 되었다가 아빠도 되었다가 ‘두 얼굴’은 힘들다
Chapter 05 나도 돌보아야 한다 인정하고 수용하라 자신과 정직하게 대면하기 치유의 길은 많다 뭐 그리 잘못했다고 사람은 가면 오고, 좋은 사람은 많다 피해의식 갖지 말고 현명하게 편견과 선입견쯤이야 속내를 터놓을 사람이 필요하다 누구나 외롭고 쓸쓸하다 새로운 가정을 꾸려볼까 아이들이 자란 뒤엔 다시 오지 않을 아까운 인생이다
도담도담 임산부 명상 : 임신 전부터 출산 후 까지, 좋은 엄마를 꿈꾸는 당신에게2016 / 지은이: 앤디 퍼디컴 ; 옮긴이: 김미옥 / 담앤북스
남편이 임신했어요 : 임신에서 출산까지, 당신이 알고 챙겨야 할 경험자의 가이드2012 / 존 페리, 스티븐 미첼 지음 ; 박미경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