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가까이 진보정치의 현장에서 활동해온 김창현. 그는 2012년 총선에서 낙선한 뒤에 택시 노동자로 변신했다. 주변에선 ‘정치인의 쇼’로 비춰질 것을 우려해 만류하거나 고된 노동 강도 때문이라도 곧 그만두리라 예상했지만, 그의 결심은 흔들리지 않았다.
추천의 글 따뜻한 책, 그리고 귀여운 택시 노동자 김창현 프롤로그 오늘을 어디로 가십니까?
기다린다는 것 술값은 괜찮아도 택시비는 아까워 김창현 닮은 김창현 줄바리, 시내바리, 콜바리 삶의 대가는 정직하다 그녀는 집으로 돌아갔을까 여자 말을 들어야 잘 산다 시민의 상식은 당신들의 법보다 아름답다 너 없이는 못 살아 고3, 군대, 감옥 저마다 갈 길이 있다 가난해도, 삶은 따스하다 고생이 많죠? 있어도 없는 존재, 유령
# 친정 가는 길 일보는 맞추십니까? 순응의 지혜, 황처가가 되어라 불편함의 미덕 ‘서울’ 가는 길 코스트코 맛 좀 보실래예 지금 만나러 갑니다 가진 자의 무소유 인간이 될 확률 NLL 진실게임의 덫 모텔공화국, 그 참을 수 없는 호기심 비극의 장편소설, 딱 거기까지만 자식들한테 미안하잖아 그리운 아버지 나도 노동당이 좋다 작은 위로 100만 택시 가족의 눈물
# 지혜를 만나다 눈 딱 감고 떠나세요 과장 노동자의 비애 아직 쓸 만합니다 박정희와 박근혜 있을 때 잘해 한번 해라, 쫌 멘붕 엄마와 딸로 산다는 것 세상이 온통 하얗다 땜질정책은 그만 넓은 세상으로 떠나보내자 헤어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울산 가입시더 담담하게 내려놓고 공짜 인생수업 금지된 것을 열망한다 저녁이 있는 삶 한 번만 봐주세요 택시기사를 위한 변명
# 정겨운 인연 훌쩍 커버린 아이들 아물지 않는 상처 운동권 남편은 진보적인가 우리에게도 의자를! 사납금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여자라는 이유로 눈물 젖은 졸업식 푸념 부글부글 미칠 뻔했다 가진 자를 위한 예의 여성이 정치를 하면 브로콜리 너마저 남자는 언제 철들까? 정글의 법칙 삼촌이 북에 계신다면서요? 빨갱이 콤플렉스 너희가 전쟁을 아느냐 불금이 끝나고 난 뒤 고마운 잔소리 후배 안광남을 보내며
# 서서 일하는 아픔 나이가 든다는 것 목욕탕으로 통한다 낭만취객은 없다 사랑하는 후배 해삼을 보내며 미터기에 예외는 없다 하드코어 막장드라마 참 큰일 했다 터닝 포인트 임을 위한 행진곡 누구나 노인이 된다 토박이의 사랑 사라지는 것들 꽉 막힌 돌대가리 일단 믿어줍시다
에필로그 빛나지 않아도, 가야 할 길
정의를 부탁해 : 권석천의 시각2015 / 지은이: 권석천 / 동아시아
기억의 공간에서 너를 그린다 : 세월호참사 10년, 약속의 자리를 지킨 피해자와 연대자 이야기 2024 / 글: 박내현 [외] / 한겨레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