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월의 언어에는 언어, 정신, 리듬의 3합에서 볼 때 가락이 승하고 백석의 시에서는 이 전통정신을 갈무리하는 대활령이 진하게 나타나는 것 같다. 표준어는 향토 색깔 언어에 대한 원형적 감각이 빠져있다 함도 여기에 연유한다.
시인의 말
제1부
하늘을 나는 자전거
봉인封印된 말을 찾아서
퉁
소반다듬이
늙은 아가야
정지 비행
왱병
내빌눈
이브의 초상
백련사 동백꽃
막춤 & 말춤
마당개가 흰 꼬리로 또 마당을 치다
장구섬꽃게장집
제2부
구름 위의 장구소리
살구꽃이 돌아왔다
북치는 원숭이
불도장
소금산
무등의 봄
봄날, 영산포구에서·1
봄날, 영산포구에서·2
봄날, 영산포구에서·3
봄날, 영산포구에서·4
서백당書百堂 대추란
열대야, 그 밤에 듣는 쇠도르래 소리
명창
제3부
혼자 먹는 밤
탕평채
우리동네 꼬맹이들
그늘진 풍경
화사
비파 열매
때죽꽃
숲 속의 악기
처서기處暑記
노을치마
새벽은 부엌에서 온다
노랑부리저어새
저녁 어스름
제4부
꼬마댕기머리물떼새
상여새
종소리
강물과 종소리
거풍擧風
스침에 대하여
들독
미황사美黃寺
금소리 예천임씨 종택宗宅을 지나며
낮에 나온 반달
찔끔, 눈물이 난다
숙주나물과 청령포
감은사지感恩寺址에서
시인의 산문 / 시에 대한 요즘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