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감 넘치는 작가의 목소리로 듣는 야생초 이야기 21편. 이상권 작가는 배고픈 시절에 먹은 보릿국, 어릴 때 친구들과 밥 말아 후루룩 먹었던 원추리국, 마을 어르신 생신 때만 맛볼 수 있었던 해당화색반 등 소박한 음식들에 대한 추억을 <야생초밥상>에 한 소쿠리 담아놓았다.
들어가는 글
소박한 밥상의 풍요 1 가장 먹고 싶은 옛날음식 1위, 보릿국 : 보리 2 겨울의 끝자락에 맛보는 구수한 소리쟁이국 : 소리쟁이 3 정월 대보름날 호호 불면서 먹었던 넘나물국 : 원추리 4 이른 봄날의 밥상을 풍요롭게 해주던 점나도나물국 : 점나도나물 5 세상에서 가장 특별했던 생일밥, 해당화색반 : 해당화 6 매화향이 나는 것 같았던 광대나물 : 광대나물 7 뚝새풀도 음식이 되어 밥상에 올랐다 : 뚝새풀 8 나물은 나무에서 사는 새싹이 가장 맛있는 것여! : 조팝나무 9 강남 한복판에서 곰밤부리를 팔고 있는 할머니 : 별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