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정부기구는 큰 틀의 변화 없이 500년을 이어져 내려왔다. 조선 역사를 이야기할 때 정부기구를 빼놓을 수 없는 이유다. 뒤집어 얘기하자면, 조선의 정부기구를 통해 역사를 되짚어볼 수도 있다는 뜻이다. 이 책은 바로 이 지점에서 출발한다. 조선 역사를 핵심 관청을 통해 다룬다.
머리말
1장 의정부와 육조, 왕과 함께 통치한 최고의 권력 기관 / 이익주 [서울시립대 국사학과 교수] 2장 비변사,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하다 / 배우성 [서울시립대 국사학과 교수] 3장 규장각, 국왕의 글이 빛나는 곳 / 김문식 [단국대 사학과 교수] 4장 봉상시, 예의 나라에서 국가 제사를 총괄하다 / 이현진 [서울시립대 서울학연구소 연구교수] 5장 주자소와 교서관, 조선의 지식 권력을 창출하다 / 노경희 [울산대 국문학부 교수] 6장 내의원·활인서·혜민서, 백성을 살리는 덕德을 펼치다 / 김호 [경인교대 사회교육과 교수] 7장 상의원, 왕실의 보물창고를 지키는 이들이 갖춰야 할 자질 / 이민주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연구원] 8장 장악원, 모든 음률을 주관한 예술의 정점 / 송지원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 9장 관상감, 하늘에 관한 지식과 일을 다룬 전문가 집단 / 문중양 [서울대 국사학과 교수] 10장 사역원, 화려한 외국어 실력의 소유자들 / 정승혜 [수원여대 비서과 교수] 11장 도화서, 조선 최고의 화가들이 화폭에 담은 세상 / 황정연 [국립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사]
참고문헌 및 더 읽어볼 책들 지은이
고려시대의 특수행정구역 所 연구2013 / 이정신 지음 / 혜안
포은 정몽주의 외교활동2015 / 포은학회 편 / 한국문화사
몽골 제국의 쇠퇴와 공민왕 시대2018 / 지음: 이승한 / 푸른역사
조선왕실 아기씨의 탄생 : 나라의 복을 담은 태항아리2018 / [편]: 국립고궁박물관 ; 한국학중앙연구원 [공] / 국립고궁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