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하는 우리나라의 숲은 그 자체로 많은 사람에게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준다. 그런데 실상 사람들이 마음의 평온을 얻는 그 순간에도 숲 안에서는 치열하게 삶을 이어가는 각개전투의 현장이 벌어지고 있으니, 바로 곤충들 이야기이다.
저자의 글
1부 봄 1. 꽃가루에 모이는 곤충 꽃 위에 앉아 식사하는 검정파리 애기똥풀 꽃에 들락이는 꽃등에 앵초 꽃의 꽃꿀을 들이마시는 재니등에 국수나무 꽃에 날아온 꽃무지 해당화 꽃에서 만찬을 즐기는 풍뎅이 꽃가루를 오물오물 씹어 먹는 꽃하늘소 꽃의 단골손님 하늘소붙이 2. 꽃꿀에 모이는 곤충 이른 봄에 만나는 뿔나비 다리가 네 개인 네발나비 까만 날개에 파란 띠를 두른 청띠신선나비 전 세계에 사는 생명력 강한 작은멋쟁이나비 봄에 어른으로 변신하는 호랑나비 봄부터 가을까지 날아다니는 푸른부전나비 암컷은 날개가 없는 겨울자나방 긴 주둥이로 꽃꿀을 마시는 박각시 꽃가루받이 전문가 꿀벌 벌집을 따로 만들지 않는 호박벌 각양각색의 털로 뒤덮인 꼬마꽃벌 3. 잎사귀에 모이는 곤충 식물은 원래 잎벌레의 밥 물푸레나무 잎을 먹는 곱추무당벌레 잎사귀로 집을 만드는 거위벌레 잎을 먹고 산다고 잎벌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나비목 애벌레
2부 여름 4. 식물 즙에 모이는 곤충 이마에 크고 힘센 펌프를 지닌 거품벌레 즙을 먹고 달달한 꿀똥을 싸는 진딧물 뾰족한 주둥이로 식물 즙을 빨아 마시는 매미 5. 수액에 모이는 곤충 나뭇진도 먹는 왕오색나비와 말벌 나뭇진의 진짜 주인, 나무쑤시기와 밑빠진벌레 나뭇진을 핥아 먹는 사슴벌레
3부 가을 6. 풀잎에 모이는 곤충 가을 풀밭은 메뚜기 세상 날개를 비벼 소리를 내는 여치 지독한 노린내를 풍기는 노린재 7. 웅덩이에 모이는 곤충 타고난 사냥꾼 잠자리
4부 겨울 8. 낙엽 밑으로 모이는 곤충 9. 땅속에 모이는 곤충 10. 나무속에 모이는 곤충
참고문헌 찾아보기
작은 정복자들: 농업부터 인공지능까지, 세상을 움직이는 곤충의 놀라운 변신2025 / 지음: 에리카 맥앨리스터 , 에이드리언 워시번 [공] ; 옮김: 김아림 / 곰
곤충에게 배우는 생존의 지혜: 인간을 뛰어넘는 적응력의 비밀2020 / 지음: 송태준, 그림: 신지혜 / 유아이북스
세상에 나쁜 곤충은 없다: 플라스틱 먹는 애벌레부터 별을 사랑한 쇠똥구리까지 우리가 몰랐던 곤충의 모든 것2019 / 안네 스베르드루프-튀게손 지음; 조은영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