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읽는 어린이 시리즈 33권. 2007년 황금펜 아동문학상 수상 작가 강지인의 첫 동시집. 엄마, 아빠, 형제자매, 그리고 할머니와 할아버지와 같은 식구들 사이에 일어나는 소소하지만 정다운 이야기 거리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수록된 작품 한 편 한 편마다 작가의 독특한 상상력이 엿보인다.
시인의 말
제1부 할머니 무릎 펴지는 날 해바라기 비 오는 날 콩나물처럼 털목도리 그만이지 꼬물락꼬물락 깻잎 장아찌 흉터 우리집 밥상 가은이 코 고는 아빠 할머니 무릎 펴지는 날 봄볕 좋은 날 밤 한 톨
제2부 감자의 뿔 꽃씨 예쁜 이슬 봄 햇살 추임새 사라락사라락 두레박질 때문에 흙 아프지 않니? 감자의 뿔 나무는 뿌리의 힘 빗방울 목도리 같은 아무것도 없는 줄 알았는데
제3부 가랑잎 배를 타고 동생만 생긴다면 요랬다가 저랬다가 비밀 알쏭달쏭 비야 비야 가랑잎 배를 타고 어떻게요? 한 걸음씩 엄마 레이더가 고장난 날 마음만 먹으면 괜찮아 다행이지 않니? 구름 위 걷기 연습
제4부 잔디네 식구들 문소리 넌 춥지도 않니? 얼음 창문 햇살과 담장 집 봄맞이 할아버지 연장통 호두 열매 고 맛 잔디네 식구들 언제까지 고무장갑 우리 집 텃밭 길 분갈이
재미있는 동시 이야기 따뜻함을 길어 올리는 마중물 같은 시 / 문삼석
눈치 보는 넙치 : 강기원 동시집2018 / 강기원 지음 ; 손지희 그림 / 한겨레아이들
토마토 개구리 2019 / 강기원 지음 ; 하지현 그림 / 출판놀이
우리 선생 뿔났다2009 / 강소천 [외] 지음 ; 박정익 엮음 ; 권태향 그림 / 루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