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꼬마선충은 토양에서 서식하며 투명한 몸을 가진 1mm 크기의 아주 작은 벌레다. 대중에게 생소한 이 벌레는 생물학계의 스타이자 지구상에서 인간이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다세포 생명체다. 어느 한 곳 인간과 닮은 데가 없는 이 벌레는 놀랍게도 유전자의 절반 이상이 인간의 유전자와 유사하다.
서문 들어가면서·히치하이커 예쁜꼬마선충, 코스모폴리탄이 되다
1부 마음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 신경에서 행동까지 ① 마음의 작동을 눈으로 본다 ② 시간을 느끼는 신경 ③ 마음의 설계도는 어떻게 유지되는가? ④ 빛으로 인간의 마음을 조작할 수 있을까? ⑤ 잠자는 꼬마선충, '꿈'이라도 꾸는 걸까? ⑥ 큐피드의 화살은 어디서 날아올까? ⑦ 영국서 온 고독한 솔로와 하와이에서 온 파티광
2부 생명의 보편성 : DNA에서 세포까지 ① 쌍둥이가 똑같지 않은 이유 ② 단백질을 고쳐 쓸까, 새로 만들까? ③ '뛰는 유전자', 쫓는 꼬마 RNA ④ 바이러스와 인간의 이상한 동거 ⑤ 아버지의 미토콘드리아는 어디로 사라졌을까? ⑥ 간이 잘 맞은 음식이 맛있는 이유 ⑦ 함께 살아가는 방법
3부 늙는다는 것은 생명의 일 : 선충에서 인간까지 ① 단명하는 체세포와 불멸하는 생식세포 ② '세포 타이머' 텔로미어가 개체의 타이머라고 할 수 있을까? ③ 불협화음의 미스터리 ④ 거세당한 남성의 장수 비결 ⑤ 홀아비가 여자보다 오래 살 수 있을까? ⑥ 소식을 할까, 간헐적 단식을 할까? ⑦ 많이 빛나는 당신, 위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