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 지성 이어령과 <인문학으로 광고하다>의 인터뷰어 강창래가 만나 나눈 인터뷰집. 이번 책의 키워드는 네 가지이다. 하나는, 이어령이 죽음을 준비하기 위해 수의를 마련하는 심정으로 추진하고 있는 세 가지 일, ‘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 ‘창조학교’, ‘한국인 이야기’다. 둘은 이어령의 문학을 둘러싼 ‘오해’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어령의 들어가는 말 장고처럼 울리는 책
강창래의 들어가는 말 자궁 속 20억 년의 기억
서장ㅣ 죽을 준비로 바쁜 사람을 붙잡다
“죽을 준비 때문에 바빠요”
수없이 했는데, 또 해?
2만 4천 개짜리 직소퍼즐
사랑했던 그들에게 놀라다
칼날 위에 오르며
이마를 짚는 손
1장ㅣ 귀여운 어령이
어령이의 치킨 게임
어령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2장ㅣ 소문에 가려진 진실, 불온성 논쟁
오랫동안 잊고 지낸 이름
자살 집행을 연기하다
의식화되면서 관심이 변하다
젊은 비평가의 험담에서 시작하다
그들은 말테와 같은 경험을 했을까?
도대체 그들은 왜, 무엇 때문에?
이어령 문학의 씨앗과 두 가지 오해
기억과 소문의 오류
이어령과 김수영의 불온시 논쟁 원문
3장ㅣ 이어령의 회색지대, 그 창조의 공간
너를 위해 종이 울고 있다
클레오파트라와 시저
창조성과 목욕탕
검은 유리조각이 아니면 태양을 볼 수 없다
공안통치 법정에서 보여준 창의성
창조학교의 퀴즈, 창조적 대답
죽은 나무 꽃피우기
예수와 디지로그
4장ㅣ 프리즘에서 나온 이어령의 기독교
비종교인의 종교 경험
진실에 가까이 가기
지성에서 영성으로
변화의 씨앗과 계기
그 빛나던 아침 햇살, 그리고 세례
과학자들의 설명
바다는 거대한 초록색 지우개
5장ㅣ 시지프스의 신화 -스리피스로 만든 한 벌의 수의
깊은 우물을 하나 파고 싶다
가위바위보의 균형을 위한 일
뒤에 오는 사람에게 주는 창조의 실마리
영원히 묻힐 수 있는 이야기
시지프스의 신화를 생각하며
강창래의 나가는 말 - 일란성 쌍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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